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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궁금했던 정보

해외에서 계엄령으로 한국 돈 환전이 안된다면? 이 방법을 써보자

by 정보학회 2024. 12. 5.

계엄령이 선포되면서 각 종 해외를 여행하는 한국인들이 원화를 환전해주지 않는 뉴스가 흘러나왔는데요. 해외에서 돈이 필요한데 갑자기 환전금지라는 명령이 떨어지면 저라도 황당해 할 것 같네요. 그래서 다른 해결책이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해외에서 환전이 안된다면 이 방법을 써보자

해외에서 한국 돈을 환전 할 수 없다면 정말 어이가 없을텐데요. 그만큼 국가 신뢰도가 낮아졌다던지 다른 긴급사항이 있어서 일겁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계엄령으로 인해 환율도 치솟고, 주식시장과 비트코인시장도 어지러운 상황인데요. 게다가 해외에서는 한국돈을 환전해주지 않겠다 하는 뉴스도 접했습니다. 그럼 다른 해결책은 무엇이 있을까요?

국제 신용카드 활용하기

해외에서는 대부분의 상점과 ATM에서 국제 신용카드를 사용하여 결제하거나 인출을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소지하고 있는 카드가 해외에서 겸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카드인지 꼭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겠죠? 해외 ATM에서 현금을 인출하면 환전 없이 현지 통화로 직접 인출할 수 있으며, 이때 발생하는 수수료는 카드사에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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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있는 지인 활용하기

해외에 거주하는 지인이 있다면 환전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본인의 통장에서 지인의 계좌로 송금한 후, 지인이 현지 통화를 직접 전달하거나 자신의 계좌로 이체해주는 방법을 쓸 수 있죠.

해외 환전 플랫폼 및 서비스 이용하기

PayPal, Wise, Revolut 등과 같은 해외 송금 및 환전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서비스를 통해 국내 자금을 해외 계좌로 이체하거나 직접 환전할 수 있죠. 다만, 한국에서 송금 제한이 있다면 해당 서비스는 이용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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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이나 영사관에 도움 요청하기

정말 긴급한 상황에서나 대사관이나 영사관에 도움을 요청 할 수 있을겁니다.

영화에서 많이 본 장면이죠? 대사관이나 영사관은 대한민국 영토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법이 적용되는 지역입니다. 정말 현금이 필요한데 방법이 없는 경우 이용해 볼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사기 위험이 높은 비공식 경로는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반드시 현지 대사관이나 영사관을 방문하시고 신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자금을 이동시키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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